일상

[이천 맛집] 이천 부발 글램핑카페, Take GreenCoffee

enj52j 2019. 4. 10.

얼마전 이천 부발에 있는 글램핑카페, Take Green Coffee에 다녀왔다.

생긴지 얼마안된 신상카페인듯 한데, 마실나올 겸 오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 소개글을 쓴다.

 

 

 

위치

 

 

SK하이닉스 앞 식당가에서 장호원방향으로 5분가량 오면 대로변에 큼지막한 글씨로 Take Green Coffee라는 전광판이 있다.

전광판이 가르키는 골목을 따라 들어오면, 글램핑장 같이 보이는 들판이 위치해 있고, 그 끝에 카페가 있다.

 

 

 

 

카페소개

 

카페내부는 비교적 높은 층고로 되어있고, 조립식 철골건물에 마감만 벽돌로 장식한 듯한 건물같았다.

철골들이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달대잡이같이 생긴 부재들이 천정에 매달려 있는데, 이를 인테리어 용도로 적극 활용하여 쾌적한 느낌이 들게 하였다.

 

 

 

카페에는 녹색식물들을 비교적 많이 배치해놓았고, 좌석과 책상이 폐자재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이 카페의 이색장소는 야외의 글램핑이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글램핑 텐트 안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날좋을때 마실나올겸 나오면 참 좋을 것 같다.

날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게 요즘 카페의 트렌드인가 싶다.

 

 


카페메뉴

 

 

카페답게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고, 나는 흔하지 않은 그린애플에이드를 주문하였다.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공간은 착한편..

이 카페에 이색 메뉴로는 아메리칸 브랙퍼스트가 있다. 세부메뉴는 모르지만, 카페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메뉴를 시켜 먹고있었다.

메뉴는 대략적으로 소시지,계란,샐러드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점심시간이나 주말에 간간히 놀러온 기분을 내고 싶다면, 부발 take green coffee를 추천하고 싶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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