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스크랩4 [기사/스크랩] 위상 더 떨어지는 '사'자 전문직 쇠락기 접어드나? [위상 더 떨어지는 ‘사’자 전문직] 쇠퇴기 지나 쇠락기로 접어드나? 2019.04.15. 13:40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장된 직업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선망의 직업’이나 ‘이상적인 배우자감’을 꼽을 때 빠짐없이 거론된 직종이다.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들 전문직에 대한 평가도 예전과 확 달라졌다. 평생이 보장된 직업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사’자 전문직이 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투자까지 고려하면 과거 대비 메리트가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같은 전문직이더라도 집안의 재산 등 이른바 ‘백그라운드’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며, 더 이상 직업 이름만으.. 스크랩 2019. 4. 27. [기사/인터뷰] 샛별배송 마켓컬리, 지금도 삶의 질에 투자 중 [사람이 답이다] 새벽 건강 여는 마켓컬리, 지금도 삶의 질에 투자 중식료품 전문 배송 스타트업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의 지난 2년의 손익계산서 2018.10.25 12:00:53 [이코노믹리뷰=견다희 기자] 대표라는 직함은 뭔가 딱딱하고 어려운 느낌이다. 그러나 서울 논현동 마켓컬리 본사에서 만난 마켓컬리 김슬 아(34) 대표는 맨얼굴에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 그리고 단화 차림으로 인터뷰 장소에 나타났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준비가 된 사람처럼 말이다. 그는 자신의 직무에 대해 ‘남는 모든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직원들이 하기 싫어 하는 일, 어려운 일, 문제 해결 등 언론 인터뷰도 그중 하나라고 한다. 고객들이 쓴 후기들을 직접 챙겨보고 고객 문의에 직접 답변.. 스크랩 2019. 2. 15. [기사/재테크] 30만원을 수백억원으로 불린 '슈퍼개미'…그 비결은? [투자 썰쩐] 30만원을 수백억원으로 불린 '슈퍼개미'…그 비결은?(9) 백지윤 블래쉬투자자문 회장 2019.02.13 07:28 여의도에서 주식으로 돈 잘 벌기로 손 꼽히는 백지윤 블래쉬투자자문 회장(45·사진)은 과거에 주식 때문에 두 차례 전 재산을 날렸다. 대학 시절 용돈을 모아 5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을 때 1억원 넘게 돈을 벌었지만 곧 원금까지 포함해 모두 잃었다. 10여년 전에는 증권사에서 일하면서 번 돈을 주식으로 8억원 가까이 불렸지만 또 다 까먹었다. 두 번째 투자 실패 후 백 회장에게 남은 돈은 30만원이었다. 하지만 그는 11년 만에 30만원을 수백억원대로 불렸다. 지난해 초에는 원자현미경 업체 파크시스템스(37,100 +0.27%) 지분을 5% 이상 취득하면서 '슈퍼개미'로 이.. 스크랩 2019. 2. 14. [기사/인터뷰] `식품업계 미다스의 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네슬레 매출 100조 넘는데…우린 아직도 식품을 `산업` 취급안해"`식품업계 미다스의 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2019.01.25 17:03:26 ◆ 국가대표 농식품기업 / 前 농촌진흥청장 민승규가 간다 ◆ 공무원 생활 20년 후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해 20년 넘게 동원그룹의 성공스토리를 써 나가고 있는 박인구 부회장을 만났다. 참치캔, 양반김 등 동원의 주력 상품을 국내는 물론 수출로까지 이끈 주인공이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비롯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과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에 대한 박 부회장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우리나라는 아직 식품을 산업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1969년 중고 어선 한 척으로 소규모 원양수산 업체로 시작한 동원.. 스크랩 2019. 1.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