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윤회장1 [기사/재테크] 30만원을 수백억원으로 불린 '슈퍼개미'…그 비결은? [투자 썰쩐] 30만원을 수백억원으로 불린 '슈퍼개미'…그 비결은?(9) 백지윤 블래쉬투자자문 회장 2019.02.13 07:28 여의도에서 주식으로 돈 잘 벌기로 손 꼽히는 백지윤 블래쉬투자자문 회장(45·사진)은 과거에 주식 때문에 두 차례 전 재산을 날렸다. 대학 시절 용돈을 모아 5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을 때 1억원 넘게 돈을 벌었지만 곧 원금까지 포함해 모두 잃었다. 10여년 전에는 증권사에서 일하면서 번 돈을 주식으로 8억원 가까이 불렸지만 또 다 까먹었다. 두 번째 투자 실패 후 백 회장에게 남은 돈은 30만원이었다. 하지만 그는 11년 만에 30만원을 수백억원대로 불렸다. 지난해 초에는 원자현미경 업체 파크시스템스(37,100 +0.27%) 지분을 5% 이상 취득하면서 '슈퍼개미'로 이.. 스크랩 2019. 2.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