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쇠라기1 [기사/스크랩] 위상 더 떨어지는 '사'자 전문직 쇠락기 접어드나? [위상 더 떨어지는 ‘사’자 전문직] 쇠퇴기 지나 쇠락기로 접어드나? 2019.04.15. 13:40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장된 직업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선망의 직업’이나 ‘이상적인 배우자감’을 꼽을 때 빠짐없이 거론된 직종이다.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들 전문직에 대한 평가도 예전과 확 달라졌다. 평생이 보장된 직업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사’자 전문직이 되기 위한 시간과 비용 투자까지 고려하면 과거 대비 메리트가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같은 전문직이더라도 집안의 재산 등 이른바 ‘백그라운드’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며, 더 이상 직업 이름만으.. 스크랩 2019. 4. 27.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