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트로
안녕하세요. enj52j입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올해 투자후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초창기 매달 투자후기를 남기려고 했지만, 저와의 마지노선으로 분기별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이제 매 분기별로 투자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또한, 개인지출 등은 개인용도로만 보고, 앞으로는 투자, 저축현황만 공개하려고 합니다.
[2] 2019년 4/4분기_배당금수령 현황
2019년 예상배당금 총액은 약 7.5만원이였는데, 실제로 수령한 분배금은 약 11만원입니다. (현재 보유한 종목기준)
올해부터 투자하는 항목수를 바꾸면서 앞으로 배당금 수령을 매달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2019년 4/4분기_투자현황
2019년 11월 기준, 저의 투자 자산별 비중은 해외채권 (12.3%), 해외배당 (26.0%), 국내리츠 (12.5%), 해외리츠(34.5%), 해외성장 (14.7%)입니다.
종목별 비중은 예치금 (48%)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 (13.4%), SRET (17.8%) 등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4] 2019년 4/4분기_투자일지
우선 투자원칙으로 연7% 수익을 목표로 투자기준을 잡았으며, 72법칙에 의하면, 연 7.2%씩 10년이면 복리수익에 의해 원금의 두배가 된다고합니다.
2019년 11월기준 누적투자금액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 투자를 정립하는 시기이다 보니 향후 몇 개월간은 평가율의 등락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포트폴리오를 변경하였으며, 국내투자는 리츠와 해외고배당 투자 이외에는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얼마전 모든 국내주식,채권을 매도 후 해외투자계좌 및 연금저축 계좌로만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5] 2019년 4/4분기_자산현황
2019년 11월 기준으로, 이전에 언급하였듯이 올해 말에는 목표인 5천만원에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비상금을 포함하면 최종 자산은 이미 5천만원을 넘었습니다.
실제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수령하게되는 내년 1분기에는 자산이 6천만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6] 목표
국내주식과 채권 등의 비율을 조절해가며 해외투자를 정립하겠다고 마음먹은지 1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개인투자계좌의 포트폴리오를 최종적으로 정립하여 현재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는 채권 30% 미국주식(저변동) 40% 전세계부동산리츠 30%
국내 투자(연금)는 미국채권 30% 나스닥 15% 다우존스 30% 미국고배당 40%
국내투자(일반)는 국내리츠 50% 미국고배당 50%
등으로 조정을 목표로 매수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예수금을 25% 정도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주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미국 주식은 나날이 고공행진을 하고있는데, 세계 주식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예치금으로 50%정도의 자금을 묶어놓고 저가매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상 2019년 4/4분기 재테크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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