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참치1 [기사/인터뷰] `식품업계 미다스의 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네슬레 매출 100조 넘는데…우린 아직도 식품을 `산업` 취급안해"`식품업계 미다스의 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2019.01.25 17:03:26 ◆ 국가대표 농식품기업 / 前 농촌진흥청장 민승규가 간다 ◆ 공무원 생활 20년 후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해 20년 넘게 동원그룹의 성공스토리를 써 나가고 있는 박인구 부회장을 만났다. 참치캔, 양반김 등 동원의 주력 상품을 국내는 물론 수출로까지 이끈 주인공이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비롯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과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에 대한 박 부회장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우리나라는 아직 식품을 산업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1969년 중고 어선 한 척으로 소규모 원양수산 업체로 시작한 동원.. 스크랩 2019. 1.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